국제금융시장이 연말 마무리 분위기로 접어든 가운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우려가 다소 높아지면서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.

원달러환율은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186.8원에 마감돼 전주말보다 0.2원(0.02%) 올랐다.

그러나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달러환율은 오후 6시58분 현재 114.67 엔으로 전주말보다 0.25% 상승했다. 연말 분위기 속에 원화와 안전통화인 엔화의 가치가 엇갈리는 통상적인 관계에서 벗어났다.

유로가치는 1유로당 1.1307 달러로 0.11% 내려갔고 파운드가치는 1.3401 달러로 0.11% 절상됐다.

국제유가는 등락이 엇갈렸다. 브렌트유는 배럴당 76.24 달러로 0.13% 올랐고 미국텍사스 WTI는 72.98 달러로 1.10% 하락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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